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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들어 서울에서 처음 분양된 아파트인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 청약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가 몰렸습니다.
분양가가 국평 기준 15억 원대로 형성되며
고분양가 논란도 있었지만,
청약 결과는 시장 분위기와 다른 방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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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결과|151가구에 6655명 접수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드파인 연희 1순위 청약은
- 모집 가구: 151가구
- 접수 인원: 6655명
- 평균 경쟁률: 44.1대 1
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용 59㎡ 타입에 수요가 집중됐습니다.
- 전용 59.85㎡A
- 모집 45가구
- 접수 2977명
- 경쟁률 66.2대 1
특별공급도 흥행… 실수요 중심 청약
1순위에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특별공급 모집: 181가구
- 신청자: 6840명
- 평균 경쟁률: 37.8대 1
유형별로 보면
- 생애최초: 3509명
- 신혼부부: 2831명
- 다자녀·노부모·기관추천 순
👉 실수요층 중심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입니다.
드파인 연희 어떤 단지인가
드파인 연희는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1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된 단지입니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았고,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 적용된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 규모: 지하 4층 ~ 지상 29층
- 총 가구수: 959가구
- 일반분양: 322가구
- 전용면적: 59~115㎡
분양가 수준|안전마진은 크지 않다
시장 관심이 컸던 이유 중 하나는
분양가 대비 시세 차익 여부였습니다.
- 전용 84㎡ 분양가
- 약 13억9700만~15억6500만 원
인근 단지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시세 차익은 크지 않거나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래미안 루센티아 84㎡: 약 14억9천만 원
- DMC파크뷰자이 인근 단지: 13억~16억 원대 거래
👉 ‘로또 분양’보다는 입지·신축 가치 중심 청약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청약 몰린 이유|서울 신축 공급 절벽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약이 흥행한 배경으로는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가 꼽힙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2만9천 가구
-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
신규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심 내 신축 아파트가 나오자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일정은?
- 1순위 해당 지역: 20일 완료
- 1순위 기타 지역: 21일 진행
청약 결과에 따라
서울 분양시장 분위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비싸도 신축’ 수요는 여전
드파인 연희 청약 결과는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 분양가 부담은 크지만
- 공급 희소성이 더 크게 작용
- 실수요 중심 청약 지속
당분간
서울 내 신축·재개발 단지에 대한 관심은
쉽게 꺾이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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